을미년 새해, 철강 산업 각계 동반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설계기준 정립과 개선은 국가가 지원해서 진행해야 하지만 철강업계에서도 지금까지 해온 바와 같이 기준 개발비용 중 일정 정도는 감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강구조학회에서는 설계기준 제정 및 개정, 강구조기술자들에 대한 기술강좌, 강구조 관련 편람 및 교재 집필, 기술세미나 개최,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및 참여 등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저급의 외국산강재 수입을 억제하기 위한 제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학회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철강산업 발전과 강구조 분야의 학술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