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이주성 전무는 2015년 1월 12일 오후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린 ‘2015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내실 경영에 초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 세아제강 경영기획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이주성 전무
이주성 전무는 “2015년은 대내외적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큰 만큼 무리한 판매나 투자는 최대한 지양할 것이고 수익성 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각 공장별 특성을 살리는 가운데 군산공장도 점차 수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세아제강으로 부임한 이후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쳐 올해는 영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는데 책임감이 막중해 진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