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무는 “현대하이스코가 영위하고 있는 강관 및 차량경량화, 해외스틸서비스센터 등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애쓸 것이다”며 “당분간 신규 사업 확장은 이뤄질 가능성이 작다”고 전했다.
그는 “강관사업 투자는 대내외적인 악재가 산재해 아직 어렵고 차량경량화는 예산 신공장을 완벽히 구현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될 예정”이라며 “해외스틸서비스센터는 멕시코 등 현대기아차가 새로이 가는 지역에 동반해 진출하는 형태로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