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부산문화회관 세계음악 디스커버리 공연 후원

세운철강, 부산문화회관 세계음악 디스커버리 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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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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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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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덕 신공항 건립 성공기원 기획공연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회장 신정택)이 특별 후원하는 '세계음악 디스커버리(러시아)'가 24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부산문화회관 마에스트로 오충근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실제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하기까지의 과정과 동일하게 여권(팜플렛), 탑승권(티켓), 입국심사(공연스탬프), 면세점(홍보물) 등 작지만 차별화된 생각으로 단지 음악회만이 아닌 소소한 재미를 줄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감독 오충근 지휘와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제2번 중 ‘왈츠’,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세헤라자데’ 작품35 등을 선사하고 우아한 음색의 바이올리니스트 양경아가 협연을 펼친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621-4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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