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은 지난 17일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에서 2015년 ‘수주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대보건설 남관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올해 수주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