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개시신청 이유로 985억7,300만원 규모

 스틸앤리소시즈(회장 강진수)가 대신스틸로부터 당사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이유로 985억7,300만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최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49.98%에 해당되는 규모다.

 한편 스틸앤리소시즈는 지난달 소송 등의 판결·결정 2건을 지연공시했다는 이유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