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째 가격동결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사 타이위안이 2월 STS내수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가격동결로 타이위안은 10개월 째 가격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위안의 304열연 내수가격은 톤당 1만8,900위안(3,023달러), 304냉연 내수가격은 톤당 1만9,900위안(3,183달러)으로 알려졌다. 430냉연 내수가격은 톤당 1만700위안(1,711달러)로 지난 2015년 1월과 같은 수준이다.
한편 타이위안은 올해 STS 생산목표를 430만톤으로 계획했다. 2014년 타이위안의 스테인리스 총 생산량은 380만톤이고, 2013년에는 323만톤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