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대표 박봉진)가 2014년 경량화 및 수소연료전지사업 투자로 혁혁한 성과를 얻었다.
우선 핫스탬핑사업에는 예산공장과 천진공장에 각각 1,385억원, 272억원 등 총 1,657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전자는 1,680만매(설비 7기), 후자는 460만매(2기)로 총 2,140만매까지 생산능력이 늘어났다.
수소연료전지사업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의 금속분리판 양산기술을 보유했고 울산수소타운 조성사업에 참여(2013년 5월~2018년 4월)해 1Kw급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40기를 공급했고 마지막으로 건물용(5Kw)으로 가스안전공사 제품인증이 예정(2015년 3월)돼 있다. 또한 2015년 현재 특허 168건 중 106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생산 및 개발하려는 제품은 연료전지차 및 건물용 금속분리판, 스택이 있고 야외캠핑과 통신기지국에 들어가는 이동 및 백업전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