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에코데크 선보여

덕신하우징,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에코데크 선보여

  • 철강
  • 승인 2015.02.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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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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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데크플레이트에 대한 이해도 높여
새해 소망 기원 사물놀이단 공연도 열려

  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대표 이수인)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최초 강판 일체형 탈형 데크인 에코데크부터 단열재 데크인 인슈데크, 일체형 데크인 스피드데크, 폼데크 등 총 4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 덕신하우징 직원이 부스 관람객들에게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에코데크는 기존의 일체형 데크플레트에서는 확인하기 힘든 균열과 누수 부분을 정확히 찾아 보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장수명 건축물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미 에코데크는 건축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및 국제특허 총 26건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등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덕신하우징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건축용 데크플레이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데크 시공 건축모형 및 건축구조물을 전시부스에 직접 설치했다. 이와 함께 건축용 데크플레이트의 시공 전, 후 모습도 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덕신하우징 이수인 대표는 "국내 1위 데크플레이트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데크플레이트를 소개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긍정적 반응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방문한 관람객 모두 한해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으로 사물놀이 '덕이랑 신이랑' 공연도 함께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덕이랑 신이랑은 덕신하우징의 공식 사물놀이 구단으로 전시회 기간 동안 덕신하우징 부스 내 특별 무대에서 일일 3회씩 공연을 가진다.

▲ 덕신하우징 사물놀이단 ‘덕이랑 신이랑’이 덕신하우징 부스 내 특별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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