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중국의 강재 수출량은 전월비 24.2% 감소한 780톤이었다. 이는 6개월 만에 감소한 수치다. 영업일수가 적었던 것과 보론첨가합금강 수출세환부가 지난 1월 폐지된 것에 따른 영향이 있었다.
크롬 첨가 등 보론첨가강의 대체제품이 해외 수요가로부터 선호 받지 못 하고 있고 수출은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출분이 국내에 환류 돼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철강업체들은 가격이 비싼 해외시장에 다시 강재를 팔려고 하지만 원활히 흡수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