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 개최

가스公,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 개최

  • 수요산업
  • 승인 2015.03.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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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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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술 분야 전문가들 기술주제별 발표 진행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미국 국립 샌디아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셰일가스분야에서 한·미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관련업계 동반성장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셰일가스 기술개발 공동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한 협의와 함께 한·미 양측의 셰일가스 각 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기술주제별 발표가 진행된다.

  미국 측에서는 이무열 박사의 '샌디아연구소의 지구과학 연구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토마스 드워즈(Thomas Dewers) 박사의 '수압파쇄와 멀티 스케일 셰일 특성화', 네바다대학교 김광진 교수의 '셰일가스 회수증진 기술'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12시30분부터 시작되고 행사 시작시간이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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