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자로 바꿔
일본 미츠이물산 철강사업부가 영업 조직을 재편한다.
외신에 따르면 미츠이물산 철강사업부와 미츠이물산스틸(MBS)은 지난 18일 중기 경영계획으로 정한 2020년 목표 실현을 위해 오는 4월1일자를 영업조직을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연결 경영 강화로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노릴 계획이다. 또 철강사업부의 국내 판매, 탱크·건재용 등 후판 무역의 일부를 MBS로 이관해 물류, 판매 체제의 강화를 도모한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