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하락세 전환

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하락세 전환

  • 일반경제
  • 승인 2015.03.27 16:32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약세 전망에 따른 역외 달러화 매도 물량과 엔·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105.0원에 개장해 전날보다 4.7원 내린 1,103.3원에 장을 마쳤다.

  밤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지수가 2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지역 10개국 연합이 예멘 반군을 상대로한 군사작전에 돌입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면서 엔화 대비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03.30 ▼4.70 1,122.91 1,084.29 1,114.40 1,092.80
JPY 925.84 ▼6.10 942.04 909.64 934.91 916.77
EUR 1,199.94 ▼18.43 1,223.81 1,176.07 1,211.93 1,187.95
CNY 177.48 ▼0.38 189.90 168.61 179.25 175.71
*3/27 국제유가(두바이유): 55.03달러 전일대비▲0.45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