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닛신제강이 지분 15%를 보유한 스페인의 스테인리스 기업 아세리녹스가 미국 노스 아메리칸 스텐레스(NAS, 켄터키주)에 미츠테루소둔(BA) 라인을 신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투자액은 1억1,600만 유로(약 150억엔)이며 2017년 중 가동 개시를 목표로 한다.
미국 내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주택이나 백색 가전(냉장고, 세탁기 등) 전용 BA제품의 수요증가에 대응해 북미 사업의 수익성을 증대하려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