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능력을 갖춘 4.5세대 미디엄급 항공기 총 120대 생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8조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KAI 건군 이래 최대 규모로 최신 무기 도입 프로젝트인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이다. KF-X는 제한적인 스텔스 능력을 갖춘 4.5세대 미디엄급 항공기로 총 12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생산비용은 개발비 8조원을 포함한 총 18조1,000억원에 달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8조 규모의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KAI 건군 이래 최대 규모로 최신 무기 도입 프로젝트인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이다. KF-X는 제한적인 스텔스 능력을 갖춘 4.5세대 미디엄급 항공기로 총 12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생산비용은 개발비 8조원을 포함한 총 18조1,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