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한국의 신용등급 상승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오른 1,092.7원에 마감했다. 1,096.1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97.2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드는 등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세가 탄력을 받았지만 오후 들어 한국 신용등급이 오르면서 낙폭을 줄였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92.70 | ▲0.40 | 1,113.24 | 1,074.96 | 1,104.80 | 1,083.40 |
JPY | 907.97 | ▲0.47 | 923.85 | 892.09 | 916.86 | 899.08 |
EUR | 1,165.33 | ▼6.84 | 1,188.52 | 1,142.14 | 1,176.98 | 1,153.68 |
CNY | 175.98 | ▲0.46 | 188.29 | 167.19 | 177.73 | 174.23 |
*4/10 국제유가(두바이유): 54.92달러 전일대비▲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