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3D프린팅 도입 세미나’ 22일 개최

‘뿌리산업 3D프린팅 도입 세미나’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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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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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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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오는 22일 더 팔레스호텔 서울 다이너스티홀에서 '뿌리산업의 3D프린팅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조업 발전의 근간이 돼 온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D프린팅 기술 도입을 통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뿌리기술에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되면 인력과 자원, 시간 투입을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정부의 3D프린팅 산업 지원정책 3D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미래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이해와 도입 필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뿌리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세미나 안내 및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http://ppuri3dprinting.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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