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은 21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을 열고 철강 및 소재 고유기술을 활용한 신수익원 발굴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파이넥스 이설판매 MOA를 지난 3월에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인도 MESCO Steel에 FINEX(60만톤) 판매로 FINEX 설비건설 및 기술수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도 리튬직접추출기술 대용량 실증 플랜트를 운영해 설계용량 초과의 생산과 순도 99.98% 달성으로 리튬 대량생산의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 수주확대로 사업 안정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