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류 생산비중 65.9%...전년比 3.1%p 높아져
1분기 판재류 생산은 314만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늘었지만 전기대비로는 2.8% 감소했다.
판재류 생산비중은 지난해 1분기 62.8%에서 올해 들어서는 65.9%로 3.1%p 높아졌다. 건설경기 부진 영향으로 봉형강 생산이 감소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판재류 품목별로는 후판 생산비중이 높아졌다. 후판 생산은 지난해 1분기 11.0%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13.9%로 높아졌다. 열연과 냉연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