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스틸(관리인 김규하)이 매입대상자를 찾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2차 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기한은 지난 22일 오후 3시까지였지만 단 1개사도 제출하지 않아 30일까지로 연장했다. 제출이 유력했던 유성티앤에스와 같은 철강업체들도 제출하지 않았고 동종업계 내에서는 일단 지켜본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매각 성사에 대해서도 장담할 수 없고 "차후 경매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에이스스틸 2차 매각, “성사 여부에 큰 관심” 에이스스틸, 이달 중순 2차 공개매각 시작 (분석)미주제강·에이스스틸, 매각 지연 '왜?'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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