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중랑구·동대문구에 이어 네 번째 열리는 나눔 행사

 (사)자원재활용연대는 오는 30일 ‘사랑의 나눔 행사 및 경로잔치’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폐지수집노인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지자체의 정책, 기업의 사회적 참여확대를 위한 취지다.

 그간 빈곤어르신의 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폐지수집노인복지시민연대>와 <자원재활용연대 중앙회>가 진행하고 있는 전국재활용인 릴레이 ‘2015 사랑의 나눔 행사’는 서울 노원구·중랑구·동대문구에 이어 네 번째로 대전광역시지부에서 열리게 된다.

 이 행사를 통해 폐지수집노인의 복지 및 안전, 나눔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재활용연대 제2기 대전시지부 폐지노인안전시민연대 대전시지부 출범식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고물상 선진화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