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스미킨의 2015년 3월기 경상이익(연결 기준)이 전기 대비 25.1% 증가한 4,517억엔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4,100억엔 수준을 큰 폭으로 웃도는 것이다.
11.7% 감소한 순이익 역시 2,142억엔으로 당초 예상의 1,800억엔을 상회했다. 배당은 실적 호전을 근거로 예상했던 주당 3엔에서 3엔 50전(전기 3엔)으로 인상하며 연간 배당을 5엔 50전(전기 5엔)으로 한다.
신닛데츠스미킨은 차기 실적에 대해 주원료 및 강재 가격의 동향이 불투명한 것을 감안해 합리적인 산정을 할 수 없다면서 예상 발표를 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