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스틸 ‘알토란같은 업체’로 만들 겁니다

세보스틸 ‘알토란같은 업체’로 만들 겁니다

  • 철강
  • 승인 2015.05.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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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경기 화성=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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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마련 절단과 실수요자 위주로 영업
올해로 개업 3년 차 맡는 신생업체

  “작지만 알토란같은 업체로 만들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세보스틸 윤형구 사장의 말이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마봉강 및 탄·합 봉강 유통업체인 세보스틸(대표 윤형구)은 올해로 개업 3년 차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11월 서울 시흥 중앙철재상가에서 개업해서 1.6개월여 사무실 위주 영업활동을 하다 경기도 화성 팔탄으로 이전해 꾸준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6일 화성 매장에 만난 “윤형구 대표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컸다”며 “기존 사무실 위주 영업에서 현재는 매장을 마련 절단과 실수요자 위주로 영업을 바꿨다”며 현장 위주 직접 발로 뛰는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장은 매장과 사무실을 포함해 380㎡(115평) 규모이다. 보유설비는 써큐라 톱 기계 1기, 밴드 쏘 1기 등 총 2기를 보유하고 있다. 취급 강종은 마봉강을 비롯해 탄·합봉강, 단조강 등 다양하다.

  “마봉강 현재 시장상황은 공급우위 속 판매경쟁이 치열하다”며 산업기계와 건설중장비 위주의 판매영업이다 보니 대금결제도 만만치 않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왕지사 시작한 영업활동, 갖은 어려움을 오로지 영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대체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031-831-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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