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올해 조강생산량이 1억700톤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스미킨 히구치 부사장은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7월 이후 건설 산업의 수요가 살아나기 시작해 자동차 등 제조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이후 조강생산량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반기 감소분을 만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것.
7~9월 수요가 소폭 감소할 것을 예상하면 올해는 1억700만톤 정도에 이를 것이라는 게 히구치 부사장의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