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비 증세 영향 장기화
일본 고로 업체 4사의 2014년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 103만톤이 감소한 8,486만톤을 기록했다.
애초 소비세 증세 전의 갑작스러운 수요 반동감이 하반기에 감소한다고 보고, 2014년 8월 2.3%, 200만톤 증가한 8,789만톤으로 성장세가 예상됐지만, 소비 증세 영향이 장기화하면서 당초 전망을 300만톤 밑도는 결과가 됐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일본 고로 업체 4사의 2014년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 103만톤이 감소한 8,486만톤을 기록했다.
애초 소비세 증세 전의 갑작스러운 수요 반동감이 하반기에 감소한다고 보고, 2014년 8월 2.3%, 200만톤 증가한 8,789만톤으로 성장세가 예상됐지만, 소비 증세 영향이 장기화하면서 당초 전망을 300만톤 밑도는 결과가 됐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