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박업체인 삼아알미늄의 2015년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삼아알미늄의 2015년 1분기 매출액은 317억3,100만원을 기록해 2014년 1분기의 314억3,700만원 대비 0.9% 증가했다. 그러나 회사의 2015년 1분기 영업이익은 11억4,400만원을 기록해 1억3,000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삼아알미늄의 2015년 1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17억6,100만원을 기록해 1억2,800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로써 삼아알미늄의 2015년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6%를 기록해 2014년 1분기의 0.4% 대비 -4%p 감소했으며, 1분기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5.5%를 기록해 2014년 1분기의 0.4% 대비 -6%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