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3,827억원 규모 복선전철 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 3,827억원 규모 복선전철 건설

  • 수요산업
  • 승인 2015.05.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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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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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827억원을 투입해 현재 단선 비전철 철도노선을 단선 전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이 완료되면 수도권 경기북부 지역의 개발촉진 및 인근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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