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일 현대제철 前 부회장, ‘인생 한 수’ 출간

김무일 현대제철 前 부회장, ‘인생 한 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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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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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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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일 현대제철 전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적 ‘인생 한 수’를 출간했다.

  이 책은 획일적이고 기계적이고 추상적인 성공 노하우의 틀에서 벗어나 성공한 선배의 살아 있는 인생 한 수를 실질적으로 제시한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부딪쳐 이룩한 저자의 산 경험을 ‘성공으로 가는 인생 한 수’라는 화두 속에 녹인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대단히 실용적인 자기계발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김무일 현대제철 전 부회장은 현대그룹 경력간부 사원으로 특채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구매총괄본부장(부사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현대MOBIS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사), 현대제철(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사대부고, 성균관대, 서울대 AMP, 고려대 정책대학원,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법률학, 경영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퇴임 후 한양대, 중앙대,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 글쓰기, 그림 그리기에 정진, 인생의 이모작을 화단(畵檀)과 문단(文檀)에 등단하여 봉사 활동 중이다.

  서양화 개인전 10회, 단체전, 연합전 등을 다수 열었다. 현재 홍미회(弘美會), PALLAS, TORUSO, TWOTIS 회원,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 후원회원, 사)한양문화예술협회, 사)문학저널문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해(海)와 강(江)에 뜨는 별》, 《질풍과 노도를 넘어》, 《황혼에 핀 오색 무지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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