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30억원 규모
두산건설이 알제리에서 113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 화력발전소용 배열회수보일러(HRSG)룰 수주했다.
HRSG는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배기가스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발전설비로 가스복합 화력발전소의 핵심 기자재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우인터내셔널·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알제리의 비스크라 지역(550억원)과 지젤 지역(580억원)에 HRSG 8기를 납품하게 된다.
두산건설은 HRSG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업체로 전 세계 42개국에 460여기의 다양한 HRSG를 납품하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