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스미킨(신일본제철주금)은 8일, 오오타 카츠히코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글로벌 사업 추진 본부를 7월 1 일자로 신설하는 등, 해외 사업에 관한 조직체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사업 추진본부에는 기존 해외 사업 기획부 기능을 재편해, 해외 사업 기획부와 글로벌 사업 지원 센터를 설치한다. 상해 타카라야마 냉연·CGL, 인도 CAPL(연속 소둔로)의 기존 프로젝트를 두고 VSB 프로젝트를 신설한다.
회사는 해당 부서가 해외 사업 지원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사업 노하우 축적, 인재 육성 기능을 담당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