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4년 용광로 철강 조강 생산량에 따르면 전기로 특수강이 전년대비 7.4% 증가한 792만톤을 기록했다.
반면 전로 보통강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6,754만톤을, 전로 특수강은 전년대비 3.4% 감소한 1,705만톤을, 전기로 보통강은 전년대비 3.9% 감소한 1734 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2014년도 소비세 증세 이전 갑작스런 수요 증가로 인해 생산이 늘었다가 점진적으로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가운데 전기로 특수강은 자동차 업체의 수주 잔량 대응 및 철강 부품 수출 증가 등으로 인해 생산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