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 1~4월 보통강 최대 수입국
중국의 2015년 1~4월 보통강 최대 수입국은 일본이 차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1~4월 보통강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한 451만1,000톤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산 수입이 184만4,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줄었다. 한국산 역시 13.6% 감소한 141만7,000톤을 기록했다. 대만산 보통강 수입은 56만5,000톤으로 10.3%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북미산 수입은 27.6% 감소한 2만9,000톤을 기록했다. 그 중 미국산 수입은 31.2% 줄은 2만7,000톤으로 북미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EU15개국산 수입은 12.7% 증가한 45만5,000톤을 기록했다. 그 중 독일산은 19만6,000톤, 카자흐스탄은 1만4,000톤, 러시아는 7,000톤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