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업체별 수출 동향 점검

철강협회, 업체별 수출 동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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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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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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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협회 대회의실서 수출통상 점검회의 개최
협회 관계자, 구체적 내용 밝히기 어려워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17일 오전 10시 협회내 대회의실에서 수출통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과장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동향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김 과장은 각 업체들의 수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줄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도금강판 반덤핑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회의 주요 내용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이날 참석한 철강협회 관계자는 "각 업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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