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해 콘덴서용 알루미늄 박, 부진

日, 전해 콘덴서용 알루미늄 박, 부진

  • 비철금속
  • 승인 2015.06.26 14:16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에 컴퓨터 밀려… 친환경차 수요 등 기대

  IT 단말의 주역 교대가 전해 콘덴서용 알루미늄 박의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일본알루미늄협회 통계에 따르면 전해 콘덴서용 알루미늄 박의 2014년 출하량은 3만770톤으로, 리먼 사태 때인 2008년과 동일 수준에 그쳤다.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를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판매가 스마트폰에 밀리면서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 판매가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이 때문에 알루미늄 박 업계는 친환경차 등 새로운 수요 분야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