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비엠(대표 이태희)가 와이스틸(대표 정현성)에 28억8,000만원 규모인 무계목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4년 4월 21일 118억원에 상당하는 판매실적을 기록한지 약 1년 2개월만이다. 와이스틸은 유정용강관(OCTG)에 사용되는 카플링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이다. 최근 판매제품군 다양화로 무계목강관까지 범위를 늘렸다. 이번 계약은 북미 지역에서 발생한 프로젝트 수주 성공에 따른 차원에서 이뤄졌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경남지역 인발강관 판매價 하락세 무서워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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