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창립회,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참배

포스코창립회,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참배

  • 철강
  • 승인 2015.07.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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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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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1기 준공 42주년 맞아 창업정신 되새겨

 포항제철 창립멤버로 구성된 포스코창립회(회장 안병화)가 3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묘소 참배는 포항제철소 1기 준공일(1973년 7월 3일)을 기념해 박태준 회장을 추모하며 제철보국(製鐵報國)의 창업이념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안병화 포스코창립회장은 "포항제철 1기 준공은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으로 이룬 ’한강의 기적’의 초석이 된 정월 초하루와 같다"면서 "이날을 기념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 경영에 창업정신을 되새겨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설명했다.
 
 안덕주 전 동우사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포스코는 민영화 후 국제화 되는 과정에서 제철보국과 주주 이익, 국가적 모범기업의 틀 사이에서 정체성 인식 혼선으로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주인이 없다는 오명으로부터 속히 벗어나도록 포스코정신과 전통이 영속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포스코창립회 회원을 비롯한 포항제철 건설요원, 미망인 장옥자 여사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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