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조합 회원사 ‘2015 도쿄 메탈포밍전’ 참여

단조조합 회원사 ‘2015 도쿄 메탈포밍전’ 참여

  • 철강
  • 승인 2015.07.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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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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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시장 개척차원...이번 전시회에 12개 사 참여
오는 7월15일~18일까지...한국단조관’별도 운영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 회원 12개 사는 오는 7월15일~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메탈포밍전(2015 MF-TOKYO)에 참여한다.

  8일 단조조합 박권태 전무에 따르면 해외 수출시장 개척차원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며 ‘한국단조관’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회원사는 열간단조 가운데 경남 진주소재 세일단조(대표 김수권), 경남 김해소재 진광(대표 이영희), 경북 경주소재 한호산업(대표 강동한), 충남 서산 소재 대원단조(대표 하명세), 충남 서산 소재 포메탈(회장 오세원), 시화공단 소재 원창금속(사장 최원중) 등이다.

  냉간단조업체 가운데 경기도 화성소재 고원금속(대표 고진범), 경남 사천소재 삼광모터스(대표 이은우)가 참여한다.

  단조프레스 장비업체에서는 경기도 시흥소재 호성기계공업(대표 장재석), 윤활유업체인 경기도 평택소재 케미텍(대표 손명관), 단조시뮬레이터업체인 경남 진주 소재 MFRC(대표 전만수), 자동화장치업체인 경남 창원소재 동산공업(대표 김재용) 등이 참여한다.

  한편 격년마다 열린 2013년 전시회에는 회원사 9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방문객은 2,400여 명이 한국단조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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