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 참여업체, 대리점 및 판매 계약 성과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현)이 해외 건축 및 건설 수요 확보에 적극 나섰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지난 6월 18~22일 5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장(SECC)에서 개최된 2015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VIETBUILD 2015)에서 한국관을 선보였다.
2015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VIETBUILD 2015)의 참가국 수는 총 18개국으로 현지 업체 449개, 외국 업체 156개 등 총 605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관인은 현지인 35만명, 외국인 7만명 등 총 42만명이었으며 한국관으로 참여한 업체들은 대리점 계약 및 판매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금속조합 관계자는 “이번 VIETBUILD 2015에 여러국가의 업체가 참여했으나 한국관이 유일한 국가관으로 참여함으로써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전시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