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통강전기로협회는 지난 13일 올해 철근용 소형 봉강 내수 출하 예상치를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 소형봉강 출하량은 전년대비 3.5% 감소한 792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지난 2011년 이후 4년만에 800만톤선이 깨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품목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건축소재가 전년대비 5.3% 감소한 583만톤, 토목은 2.3% 증가한 168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부문은 출하량은 전년대비 0.1% 감소한 41만톤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