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형 가드레일, 내구성 탁월
알루미늄 방호책, 부식 없고 강성도 높아
트럭 쿠션탱크60, 국내 최초로 TMA1등급 통과해
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의 계열사인 쓰리에스가 관절형 가드레일과 알루미늄 방호책 등을 앞세워 건설사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쓰리에스를 대표하는 제품인 관절형 가드레일은 지난 2013년 충남 우수 공공디자인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K마크, Q마크 등을 획득하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관절형 가드레일의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탁월하고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또한 충격 흡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원상회복이 가능하다. 시인성과 시선 유도 기능도 우수해 운전자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쓰리에스의 또 다른 제품인 알루미늄 방호책은 교량 건설에 사용된다. 알루미늄을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부식이 없으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스틸 소재의 보조레일과 보조지주를 사용해 강성도 높다.

알루미늄 사용으로 두께를 줄이면서 원가도 절감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쓰리에스의 설명이다.
아울러 쓰리에스의 자랑인 트럭 쿠션탱크60은 국내 최초로 TMA1등급 (TMA: 트럭 탈부착형 충격흡수시설) 실차 충돌테스트를 지난 2월에 통과했다.

쓰리에스의 트럭 쿠션탱크60은 국토교통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1차로 알루미늄 충격흡수 소재의 소성변형을 통해 충격을 흡수하고 2차로 측면 관절 브라켓의 마찰력을 통해 남은 충격을 최소화한다.
쓰리에스 관계자는 “쓰리에스는 가드레일 업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을 추구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쓰리에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쓰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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