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떨어져 시황 하락

  일본 오사카 지역의 철스크랩 시황이 다시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전기로 3개 업체가 구매 가격을 인하하는 등 가격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에는 대부분의 전기로 업체가 구매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중 철스크랩 유통량이 증가해 제조사 입하량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이 시황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