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170원대를 웃돌았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하며 장을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16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분위기를 타며 전날보다 5.1원 오른 1,171.0원에 거래가 시작됐고 개장 직후 1,172.0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면 원·달러 환율은 오후 반전을 이뤘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65.50 | ▼0.40 | 1,185.18 | 1,144.42 | 1,176.20 | 1,153.40 |
JPY | 940.72 | ▲0.40 | 957.18 | 924.26 | 949.93 | 931.51 |
EUR | 1,277.79 | ▼3.07 | 1,303.21 | 1,252.37 | 1,290.56 | 1,265.02 |
CNY | 187.36 | ▲0.36 | 200.47 | 178.00 | 189.23 | 185.49 |
*8/4 국제유가(두바이유): 49.52 ▼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