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금속산업대전 개최…8개 전문전시회 포함
국내외 파스너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총망라된 전시회가 마련된다.
한국전람(대표 이홍규)은 오는 10월 28~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파스너&와이어산업전 등 8개 전문전시회가 포함된 ‘2015 금속산업대전’을 개최된다.
종전 격년으로 열리던 ‘금속산업대전’은 지난해부터 매년 주최로 변경, 올해 또 열리게 됐다.
한국전람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는 19개국 330개사(540부스)가 출품, 2만3,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행사 기간에 150억원의 매출 계약이 이뤄졌다.
금속산업대전은 종합 자본재전시회로 ▲국제파스너&와이어산업전 ▲국제자동차 및 기계부품산업전 ▲국제다이캐스팅&주조산업전 ▲국제프레스&단조산업전 ▲국제튜브&파이프산업전 ▲금속표면처리&도장산업전 ▲3D프린팅기술산업전 ▲국제알루미늄산업전 등 8개 전문전시회가 포함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제알루미늄산업전이 추가됐다.
주요 출품 품목은 파스너·다이캐스팅·자동차, 기계 부품·프레스·단조·튜브·파이프·금속 표면처리·3D 프린팅 등이다.
2015 금속산업대전이 10월 28~31일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