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남에게 행복 줄 수 있는 것이 곧 행복"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소재 에이치디에스 이상춘 대표이사는 8월 10일 경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00년도에 현대강업으로 시작해 2014년 8월 에이치디에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속적인 성장일 이뤄내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열연강판(HR) 및 냉연강판(CR) 등 판재류와 특수강을 판매하고 있는 종합철강 유통업체다.

에이치디에스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지속적으로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총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이와 별도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사회에 수억원의 성금을 기부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 가입자로 등록됐다.
이외에도 에이치디에스는 지역학교 육상꿈나무 지원, 학교 장학금, 지역경로잔치행사 개최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