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산업, 포스코 CR 사용한 ‘스피드랙 더행거’ 출시

영진산업, 포스코 CR 사용한 ‘스피드랙 더행거’ 출시

  • 수요산업
  • 승인 2015.08.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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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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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소재 사용으로 안정성·디자인 겸비

  영진산업이 포스코 냉연강판(CR)을 사용해 안정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인 스피드랙 더행거를 출시했다.

  기존 산업용 선반으로 사용됐던 것을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과 크기 또한 다양하게 출시 돼, 집에서도 튼튼한 선반을 사용할 수 있다.

  영진산업은 지난 1981년에 앵글제조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앵글제조공장 선두주자로 꼽힌다. 영진산업은 제품 조립방식과 제작방법에 대한 특허(특허 제10-1387645호), 디자인등록증(등록 제30-0686934호)을 따내, 자체 기술력을 더 강화했다.

  스피드랙 더행거와 일반앵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날카로운 철제날과 투박한 색상, 일률적인 디자인을 벗어났다는 점이다.

  포스코 소재 CR을 사용하고, 철제에 파우더코팅 분체도장을 이용하여 일반앵글에서 보이던 철의 투박함을 해결했다. 투박함은 줄였지만 튼튼함은 단당 하중 100kg 수납 가능할 정도로 눈에 띄게 높아졌다.

  거기에 목재선반으로 우드코팅을 하였기에 방수효과 또한 높다. 볼트와 너트가 필요없는 제품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선반 높낮이 또한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또한 ‘스피드랙 더행거’의 우수성은 어느 공간에든 원하는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품구성이 다양하고 원하는 사이즈로 구성 또한 가능하기에 조립식 선반, ‘스피드랙’과 더불어 책상, 침대, 테이블, 신발장 등으로의 활용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개발과 운전성, 견고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영진산업은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HIT500제품으로 선정 및 2014 글로벌 스탠다드 매니지먼트 어워드(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에서 품질경영대상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스피드랙 더행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yjc81.com)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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