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 ‘파렛트랙’과 ‘메자닌랙’ 선보여

영진앵글, ‘파렛트랙’과 ‘메자닌랙’ 선보여

  • 철강
  • 승인 2016.03.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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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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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연구소 통해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할 것

  영진앵글(대표 김성철)가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경량랙과 중량랙, 파렛트랙, 행거랙, 모빌랙, 앵글선반, 데크플로어 등 다양한 제품을 시공·유통하는 전문기업인 영진앵글이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대표적인 제품은 파렛트랙과 메자닌랙이다.

▲ 영진앵글이 2106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파렛트랙과 메자닌랙을 선보였다.

  파렛트랙은 곧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에 등록될 예정이다. 파렛트랙은 조립식 구조로 다품종 화물을 지게차로 입출고가 가능하며 파렛트 단위로 적재 보관할 수 있다. 단당 3,000kg까지 적재할 수 있고 화물 하중과 특성에 맞는 부재사용으로 다양한 규격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영진앵글의 또 다른 제품인 메자닌랙도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메자닌랙은 기존 창고 내 상부공간을 활용해 하층과 상층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게 장점이다. 또 기존 제품의 기둥을 활용하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메자닌랙은 2.3mm 두께의 C형강과 2.3mm와 3.2mm 두께의 데크플레이트를 사용해 안정감을 더했다.

  영진앵글은 지난 1998년에 영진앵글상사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05년 영진앵글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2010년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2012년에는 같은 곳에 사옥을 짓고 부설 연구소도 설립했다. 영진앵글은 앞으로도 부설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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