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디에스, ‘젊은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종합 유통업체’

에이치디에스, ‘젊은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종합 유통업체’

  • 철강
  • 승인 2015.08.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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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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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강판(CR) 및 냉연판재류 판매
이상춘 대표 경북 최초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소재 현대제철 냉연 판매점 에이치디에스(대표 이상춘)은 젊은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종합 유통업체로 냉연강판(CR) 및 냉연판재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00년도 현대강업으로 시작해 2006년 현대자동차 원소재공급 협력업체로 지정됐다. 2013년 현대제철 지정 판매 대리점으로 등록하고 2014년 8월 에이치디에스로 사명으로 변경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설비 보유 현황으로는 슬리터 1기(두께 0.2~6.0 , 폭 50~1,350 , 연간생산능력 8,000천톤), 슬리터 2기(두께 0.2~4.5 , 폭 50~1,650 연산 8,000천톤)을 갖추고 있다.

  슬리터 1기는 Belt Bridle 방식으로 제품 표면의 스크레치 현상을 방지한다. 또 Turn Over와 Turn Stlye을 설치해 제품 포장 및 보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정밀도가 뛰어난 설비다. 슬리터 2기는 국내 최초의 Knife/Separator 연동 시스템이 적용된 설비로 분당 200m를 절단할 수 있다.

▲ 경주시 외동읍 소재 에이치디에스 회사 전경

  특히 에이치디에스의 이상춘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지속적으로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총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한 이 대표는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이상 고액기 부자클럽)'의 경북 최초 가입자로 등록됐다.

  이외에도 이 대표는 지역학교 육상꿈나무 지원, 학교 장학금, 지역경로잔치행사 개최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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