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강철공업협회와 일본 철강연맹이 10월 중순 중국 베이징에서 제7회 철강 환경보전에너지 절약 선진 기술 전문가 교류회를 열기로 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1년 고베에서 열린 이후 4년 만이다. 최근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 규제 강화 문제로 일본 기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측도 에코 솔루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및 환경 기술 이전으로 이어지고 중국 환경 대책 현황 파악 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