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공영(주), 킨텍스서 신제품 선 봬

서진공영(주), 킨텍스서 신제품 선 봬

  • 철강
  • 승인 2015.08.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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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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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과 불소누름강판 출시

  서진공영(주)(대표 정해용)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 39회 MBC건축박람회에서 불소누름강판을 선보였다.

▲ 서진공영 정해용 사장(왼쪽 4번째)과 동국제강 임동규 상무(왼쪽 3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동국제강과 서진공영이 공동 개발한 불소누름강판은 기존의 조립식 샌드위치패널과 달리 독특한 외관과 촉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동국제강의 럭스틸이 적용된 제품으로 신공법에 대한 특허출원 중에 있다.

  난반사 효과를 통해 독특한 외관을 구현하고 무늬를 촉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빌딩 내외장재에 적용 시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진공영은 이외에도 동국제강과 함께 방화패널 출시도 목전에 두고 있다. 방화패널은 연결부가 5중 구조로 이뤄져 있어 가열되면 내부강판이 확장되면서 공기 공급을 막아 발화를 막는 구조다.

  서진공영은 현재 추가 설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설비가 구비 되는대로 특허출원 신제품들을 위주로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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