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생산2팀 스마일 분임조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충남 덕산 리솜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일 분임조는 현장개선 - 중견기업 부문에서 ‘로타리 쉐어 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천성우 사원, 최영배 사원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현장 개선 활동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발표로 심사위원단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스마일 분임조는 지난 6월 열린 경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은 바 있다. 오는 11월 18일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예정이다.